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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제목
- 양평에서 최규성 팀장님께 보내는 하트~
- 작성자
- 김은자
- 조회수
- 4,106
21년 1월 6일 공사 예정이었지만
눈이 폭탄으로 쏟아지고 날씨가
너무 추워서 12일로 연기했던 양평 집입니다.
10년 가까이 된 콘크리트 집인데 방수가
제대로 되지 않아 장마때면 누수가 생겨 벽뿐만아니라
장농에도 걸어 둔 옷에 까지 곰팡이가 생겨서
비가 오면 긴장할 수 밖에 없었답니다.
남편이 한농스틸을 찾았고
공사후기를 봤더니 직원 모두가 진실하게
공사를 하는것 같아 신청을 하게 되었답니다.
12~16일 까지 5일 동안 팀원 3분과
최규성 팀장님 꼼꼼하고 깔끔하게 하는 작업이
맘에 꼭 들었습니다.
작업하는 동안 비도 한번 오고 마지막 토요일은
날씨도 추웠는데 고생 많으셨어요.
어제는 비가내렸는데
물받이 통으로
쏟아지는 물을 보고 기분이 좋았답니다.
아니면 집 안으로 스며들었을텐데~~^^
바깥 벽도 마른 상태로 뽀송합니다.
최규성 팀장님 화이팅 입니다.
물 잘 빠지고 있어요.
날 풀리면 외벽 칠해서 더 예쁘게 만들께요.